부여 부여읍 장원막국수
https://place.map.kakao.com/8063398
저는 면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!
그리고 차가운 면은 더 안 좋아하는데,,,
부여 치면 나오는 맛집이 이곳 뿐이라 기대 반, 걱정 반으로 갔고
맛있었기 때문에...!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. 쿄쿄
리뷰 시작하겠습니다.
일단 외관부터 이곳이 찐 맛집이다. 할 수 있는 느낌을 줍니다.
메뉴판 그런 거 없습니다.
편육 / 메밀막국수 끝입니다. ㅋ 맛집 포스 ㅋ
제가 앉은 자리 사진입니다.
꽤 넓고 외부에도 앉을 수 있게 마련이 되어 있는데 아주 오래되었지만 그렇다고 지저분하거나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. 무난 무난
제가 말씀드렸져? 저는 차가운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,,,
네 1개 시켰다가 모자라서 (맛있어서) 하나 더 시켜서
1 + 1 이라고 적혀있습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
메밀막국수 7,000원
냉면 육수 같은,,, 그냥 면 요리를 좀,, 안 좋아하는데
뭔가 이 집에서는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.
같이 간 남자친구탱은 저와 다르게 냉면사랑人인데 너무 맛있다면서 저와 똑같이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다고 좋아하였습니다.
아는 맛인데 맛있고 막 자극적이지 않은 맛있는 맛입니다!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음 ㅎ
편육 19,000원
가격은 비쌌으나 막국수랑 싸먹어야 합니다.
그러기 위한 음식이며 살코기도 넘 부드럽고, 제가 또 비계 부분 굉장히 싫어하는데 거부감 없이 잘 먹었습니다.
(드는 생각은 요새 싫어하는 거 다 잘 먹는 거 같습니다. 케케)
저기 살짝 보이는 고추랑 편육이랑 막국수 싸서 먹으면
아따 환상 ㅋ
엉터리 총평
요렇게 나왔습니다.
메밀막국수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
어느 고수분은 오셔서 바로 곱빼기 달라고 하셨습니다,,,
아놔 ㅋ 알았으면 처음부터 곱빼기 시켰을텐데,,,
부여 여행으로 방문 한다면 다른 맛있는 것들도 접해 보아야 하니
둘이면
막국수 곱빼기 1 + 편육 1 추천드립니다.
륀탱구리의 엉터리뷰가 도움이 되셨습니까~~~
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!
세상의 맛난 음식들은 모두 제 뱃속으로 ㅋ
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안녕 안녕 안녕탱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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