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양 창평면 창평국밥

 

 

국밥을 먹으러 멀리 떠나왔습니다.

홍탱구리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양이 어마어마합니다.

곱창, 국밥 매니아라면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.

국밥? ㅇㅋ 여기 ㅋ
곱창전골? ㅇㅋ 여기 ㅋ

 

 

 

리뷰 시작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https://place.map.kakao.com/16208613

창평국밥

 

외관

 

제가 찍은 쪽은 옆쪽인데 정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.

처음 가서 잘 모르겠지만 국밥거리? 인듯하고

주말 12시 이전에 갔는데 안에는 이미 꽉 차있었고, 먹고 나왔을 때는 웨이팅이 많았습니다.

간다면 조금 이른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메뉴

 

가격은 무난하다고 생각했지만...!

나오는 양 보고 굉장히 저렴하구나 합니다.

 

 

 

 

기본 찬

 

깍두기, 김치 다 신맛이 강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호였습니다.

특이하게 초장을 주는데 건더기 찍어 먹으면 존맷,,

 

 

 

내장국밥 7,000원

미쳤습니다. 양 실화인지,,,,, 와
양이 진짜 오집니다.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었습니다.
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많습니다. ㅋㅋㅋㅋㅋㅋㅋ

저거 초장에 욘나게 찍어 먹고, 먹고 먹어도 남았습니다.

맛은 워낙 건더기가 많아서 국물의 맛을 음미하며 먹기보다는

그냥 저 곱창들을 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,,

비리거나, 누린내는 안 났습니다!! 굿

맛은 무난하게 괜찮았고 양으로 승부한 거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곱창전골 18,000원 (2인분)

 

2인분입니다. ㄹㅇ

추가한 거 없습니다. ㄹㅇ

당면 ㄹㅇ 많음

막 맵지도 않고 간도 싸악이고 곱이란 곱은 다 먹은 거 같습니다,,,

맛있습니다!!! 

왜 우리 동네엔 없냐? 이 정도입니다.

 

 

 

눈치 보지 않고 겁나 퍼서 먹기 ㅎㅎㅎ

저렇게 3번 정도 먹었는데 안 줄었습니다,,,

 

 

 

 볶음밥 2,000원

 

하 ㅋ 날치알 ㅋ 이 곳은 돈으로 혼쭐 좀 내줘야 합니다.
볶음밥이라고 하면서 김이랑 밥만 주면서 2000원 받을 때마다

좀 짜증 나는 곳 많은데 여긴 클라스가 다름 ㅎ

입에서 계속 날치알 씹혔습니다 ㅜㅜㅜ

볶음밥 말해 뭐해 ㅜ 배 터져도 무조건 이죱 ㅜㅜ

먹는 내내 양에 감탄하며 배 터지게 맛나게 먹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엉터리 총평

 

양 오집니다.

무조건 여러 명 가서 볶음밥까지 먹는 거 추천드립니다.

4명이서 국밥 하나에 (국물은 맛 봐야쥬), 전골 2인분 후에 볶음밥 싸악 

맛은 특별하게 와 특이하게 존맛이다! 이런 건 없고 

계속 말했듯 양이 많기 때문에 양에서 압도 당하고 무난하게 맛있습니다!!

무난에서 좀 더 맛있음! ㅋㅋㅋㅋㅋ

저는 재 방문 의사 있으며, 담양 여행 간다면 꼭 추천드립니다.

 

 

 

륀탱구리의 엉터리뷰가 도움이 되셨숩니까~~~
다음 리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!
세상의 맛난 음식들은 모두 제 뱃속으로 ㅋ
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

안녕 안녕 안녕탱!!!